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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쟁이 천박사와 함께 알아보고 기억해가는 제주 다크 투어

걸을수록 알게되는 제주4·3 그리고 나의 기억더하기 여행지로서 제주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서 제주를 반복해서 찾아가게 된다. 여행자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제주여행을 인솔하는 여행전문가로서 제주의 아픔에 대해서 알아가는 다크투어도 진행가능한 곳이 제주이다. 이 책은 인솔자없이 제주의 다크투어를 경험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것으로 여행자의 입장에서 간단히 제주4·3을 만날 수 있도록 역사순으로 정리하고 여행중 방문해 볼만한 추천지를 수록하였다. 제주여행중이나 제주여행을 준비하면서 가볍게 제주4·3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다. 아름다운 모습뒤에 가리워진 아물지 않은채 간직하고 있는 상처가 제주4·3이다. 제주4·3의 아픔을 공유하고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
걸을수록 알게되는 제주4·3 그리고 나의 기억더하기

여행지로서 제주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서 제주를 반복해서 찾아가게 된다. 여행자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제주여행을 인솔하는 여행전문가로서 제주의 아픔에 대해서 알아가는 다크투어도 진행가능한 곳이 제주이다.
이 책은 인솔자없이 제주의 다크투어를 경험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것으로 여행자의 입장에서 간단히 제주4·3을 만날 수 있도록 역사순으로 정리하고 여행중 방문해 볼만한 추천지를 수록하였다. 제주여행중이나 제주여행을 준비하면서 가볍게 제주4·3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다.
아름다운 모습뒤에 가리워진 아물지 않은채 간직하고 있는 상처가 제주4·3이다.
제주4·3의 아픔을 공유하고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백꽃 배지달기 운동을 하였다. 동백꽃은 겨울에 피어 4월이면 꽃송이채 떨어지는 특성이 있는 꼿으로 제주4·3 희생자를 의미하는 곳이다. 그리고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이다. 1947년이후 제주4·3에 대해 정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진실이 규명되어야 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짧은 제주4·3 이야기로 제주4·3을 정확히 알릴 수는 없는 일이지만 쉽고 가볍게 제주4·3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제주4·3으로 희생된 수많은 제주도민을 기억하고자 하고 미력하나마 그 짐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내 기억과 제주4·3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기억을 더해가고자 한다.
저자는 ㈜미가엘투어 대표이사, 대진대학교 대진평화통일교육연구원 객원교수, 지역사회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여행전문가이며 여행업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법학자이다.
국외여행인솔자, 국내여행안내사, 청소년지도사(2급), 안전지도사이며 2010년부터 ㈜미가엘투어 대표이사로 다양한 여행의 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단체팀을 인솔하는 인솔자로서 재직하고 있다. 여행전문가로서 다크투어와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솔하고 있다.
여행업법을 전공한 법학박사이자 대진대학교 객원교수로서 여행업과 관련한 정책과 법령의 부존재 및 개선방안 그리고 통일교육 현장체험에 관하여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과 북한에 대한 연구와 남북교류 협력방안 그리고 평화통일교육 등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 개성포럼 사무국장으로 매년 학술세미나와 현장학습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는 그 동안의 경험과 통일교육 현장체험과 관련한 연구 및 용역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을수록 알게되는 역사문화체험길’을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43에 대해 간략하지만 깊이있는 접근이 흥미롭네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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